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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대생의 맴버 "버닝캣"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2016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오버워치 신맵인 "EICHENWALDE(아인헬반데)" 입니다.
EICHENWALDE는 독일을 배경으로 한 성 맵으로, 왕의 길과 반대 개념인 화물운송 -> 거점점령 이며, 공성추와 같은화물을 성문 앞까지 운송하여 성문을 파괴하고 성안으로 들어가 거점을 점령하는 방식이라 예상됩니다.
그럼 스크린샷을 보며 알아봅시다!
● 스크린 샷
성과 주변 마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작게 화물이 보입니다.
공성추로 예상되는 화물입니다. 라인할배의 망치가 화물에 박혀있네요.
마을에는 옴닉사태때 옴닉들의 잔해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옴닉잔해 2
옴닉 잔해 3 바스티온이 숙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골골골..
옴닉 잔해 4 윗분과 같이 달리신 분인 듯..
파괴된 건물, 옴닉들의 잔해와 잔해에 낀 이끼를 보면 이 곳은 전쟁으로 더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폐허로 예상됩니다.
비록 사람들은 떠났지만 이곳은 동물과 식물들의 터전 입니다. 저 새는... 어디서 많이 본 새군요...
평범한 고오급 시계 방 입니다.
건물의 내부도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까지 신경쓴거 같습니다.
화물을 성문까지 무사히 운송하면, 성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의 입구 입니다. 지형을 이용하여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성의 외각으로 이동하는 계단
수비측은 성의 내부 곳곳에 위치한 나무판자를 타고 성벽으로 다가오는 공격 측 적들을 성벽 뒤에서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의 내부에도 옴닉들의 잔해와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성의 내부도 소품이나 가구등의 디테일에 신경쓴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성의 내부로 오는 적들을 막기 유리한 커브 지점도 보입니다.
성의 마지막 부분일까요? 라인하르트의 갑주와 비슷하게 생긴 갑주(?)가 있습니다.
독일에 위치한 성, 라인하르트의 갑주와 비슷한 검은색 갑주... 큰 무기를 보면 라인하르트와 연관이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격측은 저 갑주를 가져가기 위해 공격을 하는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어야할것 같습니다.
● 관련 영상
지금까지 오버워치 새로운 전장인 EICHENWALDE 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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