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교대 머그러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맥도날드를 먹기로 했다. 맥도날드에 가까워 질 때 쯤 모험도 괜찮겠다 싶어서 냅다 들어갔다 ㅋㅋㅋㅋ 인테리어는 그럭저럭 잘 해놔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일단 먹고 보자는 생각에 메뉴를 여러개 시켰다.(혼자간거 아니다, 다같이 간거다!) 고기를 시켰다면 먼저 스프가 나온다.밥시키면 밍밍한 미소된장같은 국이 나온다. 뭐 둘다 먹을만은 한데 스프에 들어간 땅콩이 스프의 물렁한 식감을 방해한다.그리고 스프와 땅콩의 맛 조화를 이루지 못 해서 따로 논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같이간 멤버 모두 다 그렇다고 말했다. 후르릅 챱챱 이게 그 국물. 찹스테이크비주얼은 괜찮은 편.맛도 그럭저럭이었다. 지금와서 떠올려보니그나마 먹을만 했다고 생각된다. 볶음밥.나름 괜찮았다. 보기 좋..
JOT대생 리뷰/음식음식
2016. 12. 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