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0일 오버워치 본 서버에 신규 지원 영웅 '아나'가 전장에 합류 했습니다. '아나'는 솔저76, 리퍼 와 마찬가지로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의 모습이 아닌, 60세가 된 노장(할머니) 군인 으로 등장했습니다. '위도우메이커'에게 입은 상처로인한 안대, 시간의 경과로 인한 흰머리, 주름으로 인해 사진으로만 봤던, '아나 아마리' 와 동떨어진 느낌이 있었고, 다행이도 오버워치 시절 '아나 아마리' 의 모습을 전설 등급의 '지휘관 아마리' 라는 스킨으로 판매하였고, 필자는 본 서버에 아나 출시와 동시에 이를 구입하여, 젊은 아나의 모습으로 감정표현, 하이라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것은 아나가 딸인 파라에게 쓰는 편지 영상 입니다. '아나' 배경이야기 링크 : https:/..
이번 7월 20일 패치로 인해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한 주 동안 적용시켰던 패치 내용이 본 서버에 적용 되었습니다. 1. 오버워치의 5번째 지원 영웅인 '아나' 가 추가 되었습니다. 많은 본 서버 플레이어들이 이번 패치로 가장 기대한 것은 '아나'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나는 테스트 서버에서 "사기이다.", "너프해야 한다."라는 의견과 " '겐트위한아' 가 될것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는 아나의 어마어마한 힐량과, 사거리, 다양한 디버프와 버프가 융합되었기 때문에 사기라고 느낄 수 있지만, 겐지와 같은 높은 진입장벽과 적절한 판단, 요령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레이가 쉽지 않아 아나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아나 충'이라며 많은 놀림을 받곤 하는데요, 한번 본 서버에서 연습해보시고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