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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 오버워치 본 서버에 신규 지원 영웅 '아나'가 전장에 합류 했습니다.




'아나'는 솔저76, 리퍼 와 마찬가지로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의 모습이 아닌, 60세가 된 노장(할머니) 군인 으로 등장했습니다. '위도우메이커'에게 입은 상처로인한 안대, 시간의 경과로 인한 흰머리, 주름으로 인해 사진으로만 봤던, '아나 아마리' 와 동떨어진 느낌이 있었고, 다행이도 오버워치 시절 '아나 아마리' 의 모습을 전설 등급의 '지휘관 아마리' 라는 스킨으로 판매하였고, 필자는 본 서버에 아나 출시와 동시에 이를 구입하여, 젊은 아나의 모습으로 감정표현, 하이라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것은 아나가 딸인 파라에게 쓰는 편지 영상 입니다.



'아나' 배경이야기 



링크 : https://youtu.be/7j3y3HHmlaE



아나가 조국을 악의 무리로 부터 수호하며,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두번째는 기본 아나의 스킨과 무기, '지휘관 아마리'의 스킨과 무기입니다.




전설 스킨인 지휘관 아마리는 아나의 젊었을 시절의 모습을 구현한 스킨으로, 장착하면 딸인 파라와 동갑으로 보일만큼 젊어지며, 아나의 스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스킨입니다. 다만, 외형만 바꿔주기 때문에 목소리는 노인의 목소리 그대로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세번째는 아나의 감정 표현입니다.


1. 못마땅 




양 손을 허리에 짚으며 못마땅한듯이 고개를 젓습니다.



2. 지키는 자




코트에서 홀로그램 장치를 꺼내 파라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며, 그리운 표정을 짓습니다.



3.차 한 잔



코트에서 찻잔과 티백을 꺼내 차를 우리며 미소를 짓습니다. 주로 적을 처치하거나 재운

다음 사용됩니다.



●네번째는 아나의 승리 포즈 입니다.




●마지막은 아나의 하이라이트 연출 입니다.


1. 수호자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고 수면총을 빼들어 대상에게 조준합니다.


2. 쉿...




수면총을 맞은 누군가의 시점이 되고, 아나가 가까이 다가와 쉿..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뒤 눈이 감기며 검은 화면이 됩니다.


3. 조준 사격



저격총을 견착하고 조준경으로 조준한 뒤 발사합니다. 아나는 오른손잡이식 견착을 하지만, 조준은 왼쪽 눈으로 합니다. 이는 위도우메이커에게 오른쪽 눈을 잃은 뒤 부터 이 자세로 저격을 하는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아나'를 젊은 시절 모습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_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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