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 소개 - 토르비욘

토르비욘 프로필 카드

● 영웅 프로필

이름 : 토르비욘(본명 : 토르비욘 린드홀름) 

성별 : 남성

연령 : 57

직업 : 무기 제작자

신장 : 140cm

소속 : 오버워치

● 스토리

옴닉 사태  이전, ‘토르비욘’은 전 세계에서 공용 적으로 쓰이는 무기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여 이름을 날렸다. 그는 자신의 기술이 인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믿었고, 인공지능 컴퓨터로 무기를 제어하려하는 고용주들과 갈등을 겪는다. 토르비욘은 인공지능에 강한 불신을 가졌는데, 그의 모습을 본 다른 동료들은 그를 피해망상으로 치부했다. 그리고 토르비욘의 예언대로 인간에게 반기를 든 옴닉 사태가 발생했고, 토르비욘은 오버워치에 고용되었다. 그의 천재성 있는 기술로 옴닉 사태를 종결짓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해체가 되고, 토르비욘의 무기는 강탈되거나 세계의 각지로 숨겨졌다. 토르비욘은 자신의 무기가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나불거리는 깡통이랑 일하는 건 질색이야.”(토르비욘 대사 중)

● 인게임 정보

생명력 - 200

역할 - 수비

난이도 - 보통

● 능력

1. 좌 클릭 - 대못 발사기(대못) : 장탄 수 18발, 재장전 2초, 공격속도 초당 1.5회, 공격력 : 70 (고정)

2. 좌 클릭 - 대장간 망치 : 공격속도 초당 1회, 포탑수리 50, 공격력 : 75

3. 우 클릭 - 대못 발사기(산탄) : 장탄수 18발, 재장전 2초, 공격속도 초당 0.75초, 공격력 : 15 (10개 파편 발사)

4. 쉬프트 - 포탑 조립 : 재사용 대기시간 8초,

1단계 - 생명력 150, 초당 2회 공격, 공격력 : 14

2단계 - 생명력 300, 초당 4회 공격, 공격력 : 14

3단계 - 생명력 800, 초당 5회 공격, 1.5초 마다 4개의 로켓발사, 공격력 :14, 로켓 공격력 : 35

5. E - 방어구 팩 : 고철사용 50, 추가 방어도 75

6. Q - 초 고열 용광로 : 지속시간 12초, 추가방어도 300, 공격속도, 수리 속도 증가

픽 대사 : “일단 만들어! 그리고, 부숴!”

궁극기 대사 : “초오오↗고오오↗여어어어얼↗ 용↗광↗로오오오오↗!!” (적, 아군, 자신 동일)

● 특징

‘토르비욘’의 포탑은 명중률이 100% 이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기동력 위주의 영웅들은 의문사를 하게 된다. 그래서 적에 토르비욘이 있으면, 소수로 거점에 진입하는 것을 자연스레 꺼리게 된다. 토르비욘은 포탑뿐만 아니라 방어구를 생성하여 아군에게 75의 추가 아머를 주는데, 이는 약한 지원가들의 생존력을 크게 늘려주며, 돌격형 영웅들에겐 더욱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단, 포탑은 이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각 맵에 따라 설치 장소를 잘 알아야 하며, 리스폰 후 전선 복구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더이상 도움이 안될꺼 같으면 빨리 다른 영웅으로 변경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 플레이 팁

1. 좌 클릭 활용(대못) :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포물선으로 떨어지는 대못을 발사한다. 거리별 데미지 페널티가 없어서 장거리에서 저격수를 잡을때도 있으며, 적이 오는 지점에 쏘기만 해도 잘맞아주는 편이다.

2. 좌 클릭 활용(망치) : 생긴 것이 작고 휘두르는 모션은 귀엽지만,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와 동일한 75의 데미지가 같은 뿅망치 이다. 주로 포탑을 두들겨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되며, 궁극기를 사용한 뒤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기 때문에 쉴드를 킨 라인하르트나 방벽을 친 윈스턴등의 장거리 공격으론 까다로운 적들에게 망치 맛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무기 스왑 테크닉을 이용하면, 망치질이 더 빨라진다. 단, 근접공격보다 범위가 짧다.

3. 우 클릭 활용(산탄) : 10개의 유리 조각을 샷건 처럼 산탄 하여 발사한다. 1개의 유리 조각 당 15의 데미지로, 전 탄을 직격할 경우 150이나 된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체력 500 리퍼가 되어 전장을 쓸고 다닐 수 있다. 단, 멀리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가 최대 65% 줄어든다.

4. 쉬프트 활용 : 토르비욘의 생명줄이자 존재하는 이유. 자신의 바로앞에 1레벨 포탑을 짓고, 대장간 망치로 이를 두드려 2레벨 포탑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포탑의 생명력이 최대치 일때만 업그레이드 게이지가 차며, 조금이라도 손상이 입으면 수리 후,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포탑은 시야에 들어온 가장 가까운 적에게 명중률 100%의 탄을 발사한다. 궁극기를 쓰면 2레벨 포탑이 즉시 3레벨로 업그레이드 된다. 포탑이 파괴되면 그자리에 25의 고철이 떨어진다. 포탑의 사거리는 40m로 몹시 긴편이다.

5. E 활용 : 전방으로 방어구를 던져 75의 방어력을 준다. 고철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 자신의 몫 여유분을 남기고는 계속 바닥에 뿌리거나 아군에 입혀주는것이 좋다. 방어구 팩은 주로 적의 타겟이 되는, 지원가, 공격군 영웅들 에게 주는것이 좋으며, 고철이 최대치 이상 쌓이면 더이상 획득할수 없다. 또한 2개 이상 먹는다 해도 중첩이 되지않으니 팀원에게 양보 하자.

6. Q 활용 : 설치된 2레벨 포탑을 즉시 3레벨 포탑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자신은 300의 아머와 어마어마한 공격속도를 얻는다. 보통 포탑을 깨러온 적 영웅들의 뒷통수를 칠때 사용되며, 포탑을 남기고 토르비욘이 죽었을때 리스폰 지점에서 궁극기를 쓰면 3단계 포탑이 적을 처치해주기때문에 산책하는 영상이 POTG에 나오기도한다. 하지만 3단계 포탑은 토르비욘이 죽으면 즉시 풀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토르비욘도 라인하르트 체력의 리퍼가 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