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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프로필 카드
●영웅 프로필
이름 : 메이 (본명 : 저우메이링 周美灵)
성별 : 여성
연령 : 31
직업 : 기후학자, 모험가
신장 : 불명
소속 : 오버워치
●스토리
‘메이’는 지구에 일어나는 기상이상, 빠르게 증가하는 옴닉의 수,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힘겨운 전투에 선 과학자이다. 어느 날 메이가 남극의 감시소에 배치되어 있던 중, 어마어마한 폭풍이 발생하여 연구소를 손상시켰고, 과학자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얼려, 동면 상태에 들어갔다. 11년 정도가 지난후.. 메이의 팀들이 있던 동면실이 발견되었고, 메이는 유일한 생존자였다. 메이가 다시 깨어났을때는 이미 오버워치는 해체된 이후였고, 그녀가 연구했던 자료는 사라졌으며, 11년 전 보다 이상기후가 더욱 악화 되었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지구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연구를 계속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워요!” (메이 대사 중)
●인게임 정보
생명력 - 250
역할 - 수비
난이도 - 어려움
●능력
1. 좌 클릭 - 냉각총(냉각수) : 장탄수 200발, 공격속도 초당 20, 공격력 : 회당 2.5, 이동속도 감소, 75의 피해를 이어서 받으면 1.5초간 얼어붙음
2. 우 클릭 - 냉각총(고드름) : 장탄수 200발, 공격속도 초당 1.3회, 공격력 : 22(최소) ~ 75 (최대), 1회당 25탄약 소모
3. 쉬프트 - 급속 냉각 : 최대 148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행동 불능한 무적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지속시간 4초, 회복량 초당 37
4. E - 빙벽 :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지속시간 4.5초, 체력 500
5. Q - 눈보라 : 범위안의 적들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얼려버립니다. 준비시간 1.5초, 지속시간 5초, 공격력 : 초당 20
픽 대사 : “우리 세게는 지킬 가치가 있어요!”
궁극기 대사 : “冻住, 不许走!” (Dòng zhù, bùxǔ zǒu) (적, 자신 사용 시)
“꼼짝 마! 움직이지 마세요!” (아군 사용 시)
●특징
‘메이코패스’로 잘 알려진 메이는 250이라는 준수한 체력으로도 돌격형 영웅만큼이나 생존력이 뛰어나며, 수비영웅에 걸맞게 지역 방어에도 우수하다. 또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빙벽으로 견제, (아군)시야 차단, 적의 수비지역 무력화, 침투 차단등 만능형 영웅이다. 하지만 딱 잘라 말하면 특화된 포지션이 없기 때문에 나머지 5명에게 부족한 능력을 보충해주지 못하며, 빙벽으로 적뿐만 아니라 아군의 시야나 기술도 막히기 때문에 팀플레이가 깨질 수 있으니 적과 아군의 위치, 행동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 팁
1. 좌 클릭 활용 : 메이의 존재 이유, 냉각수를 발사하는데 장탄도 넉넉하고 한번 맞으면 슬로우가 걸리기 때문에 그냥 뚜벅이들은 아.. 얼겠구나 하면서 마우스를 놓아도 무방할 정도로 짜증나는 기술이다. 액체이기 때문에 겐지의 튕겨내기와 디바의 방어 메트릭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일부 저사양 컴퓨터에선 메이를 픽하고 바닥에 냉각수를 뿌리면 튕기는 버그가 발견되었고 직집 경험했다.
2. 우 클릭 활용 : 메이가 적을 얼리고 헤드샷으로 마무리를 하는 용도이다.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나, 발사 전 딜레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딜레이동안 적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쏴야하기 때문에 맞추기 힘든 편에 속한다. 우 클릭 헤드샷으로도 아쉽게 죽지않는 영웅은 근접공격으로 가볍게 톡 치면 죽는다.
3. 쉬프트 활용 : 무적에 힐도 되는 최강 생존기, 재사용 대기시간도 평범하며, 지속시간은 무려 4초… 1대1에서 겨우 깎은 생명력을 바로 회복하고 다시 싸우는 적의 입장에선 정말 절망적인 기술이다. 또 급속냉각이 빠르게 제자리에 멈추는 효과로 루시우, 파라 등의 밀쳐내기를 맞고 날아가는 도중에 사용하면 즉시 제자리에 멈추기 때문에 낙사를 피할 수 있다.
4. E 활용 : 메이를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는 실력의 척도 있다. 500이라는 체력을 가진 얼음 벽으로 적의 기술을 막을 수도, 아군이나 자신을 높은 위치로 올라가게 할 수 있다. E 시전 모션중에 E를 한번 더 누르면 빙벽을 가로로 칠지 세로로 칠지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성 후 한번 더 누르면 생성한 빙벽을 즉시 파괴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신기한 점은 토르비욘의 포탑 아래에 빙벽을 설치하면 포탑이 즉시 얼어 버린다! 단, 아군의 포탑도 얼려버리니 조심하자.
5. Q 활용 : 전방으로 기후 조절 드론인 ‘설구’를 날려 범위 안 적들의 이도속도를 낮추고 얼려버린다. FPS게임에서 얼어버린다는 것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100정도로 궁극기 치곤 매우 약한 편이다. 메이의 궁극기로 적을 최대한 많이 얼리고 메이가 얼린 영웅 중 2~3명을 처치 하거나, 아군에게 맡기면 된다. 궁극기를 날리기 전에 적의 도주로를 빙벽으로 막아두는 것이 좋으며, 리퍼와 같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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