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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프로필 카드 _옵대생
●영웅 프로필
이름 : 위도우메이커(본명 : 아멜리 라크루아 Amélie Lacroix)
성별 : 여성
연령 : 33
직업 : 암살자
신장 : 175cm
소속 : 탈론
●스토리
‘아멜리 라크루아’ 즉 위도우메이커로 살아가기 전 그녀는 평범한 여성이였다. 그녀에겐 오버워치의 요원인 ‘제라르 라크루아’ 라는 남편이 있었으며, 그는 ‘탈론’ 이라는 테러 조직과의 전쟁에서 지휘를 맡고 있었다. 탈론에서 암살자를 보내 그를 제거하려고 했지만 모두 실패하게되고 결국 그의 부인인 아멜리를 납치한 뒤 고문과 신경 조작을 가해, 그녀를 탈론을 따르게 세뇌시켰다. 그녀는 그녀의 일상생활로 돌아가 ‘제라르’와 지내다, 어느 날 잠을 자던 제라르를 죽인다. 그후 아멜리는 탈론으로 돌아가 위도우메이커라는 이름으로 탈론의 냉혹한 암살자로 살아간다. 그녀에게는 어떤 자비, 감정, 후회도 없으며, 오로지 적을 암살할 때 쾌감을 느낀다.
“탈론의 적에겐 죽음뿐이다.”(위도우메이커 대사 중)
●인게임 정보
생명력 - 200
역할 - 수비(장거리)
난이도 - 보통
●능력
1. 좌 클릭 - 죽음의 입맞춤(전자동 소총) : 장탄수 30발, 재장전 1.5초, 공격속도 초당 10회, 공격력 : 12
2. 우클릭 - 죽음의 입맞춤(저격총) : 장탄수 30발, 재장전 1.5초, 공격속도 초당 1회, 공격력 12(최소) ~ 120(최대),(헤드샷 시 2.5배, 최대 300)
3. 쉬프트 - 갈고리 발사 : 목표지점에 갈고리를 발사하여, 해당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4. E - 맹독 지뢰 : 대상이 감지범위 내로 접근하면, 맹독을 퍼트리는 지뢰를 설치합니다. 독 지속시간 5초,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공격력 : 초당 15
5. Q - 적외선 투시 : 일정 시간동안 적의 열 신호를 감지합니다. 지속시간 : 15.5초
픽 대사 : “한 방 이면 충분해.”
궁극기 대사 : “아무도 내게서 숨진 못 해.” (아군, 자신 발동 시)
"Personne n'échappe à mon regard."(적 발동 시)
●특징
‘위도우메이커’는 ’겐트위한’의 특징과 같이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크게 나는 영웅 중 하나이다. 위도우메이커는 갈고리를 이용하여 쉽게 높은 위치로 이동하여 저격 자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헤드샷 맞추면 300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로 생명력 300이하의 영웅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단, 저격 시에 큰 총성과 궤적이 남아 적들에게 위치를 들키기 쉬우며, 저격 게이지를 충분히 충전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한발 한발이 매우 중요하다. 적 팀의 공격군, 지원가를 1명에서 2명 정도만 잘라주고, 궁극기가 찰때마다 궁극기만 잘써줘도 밥값은 하는 것이다.
●플레이 팁
1. 좌 클릭 활용 : 위도우메이커의 좌 클릭은 돌격 소총이다. 세발 째부터 조준점이 심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솔저76 처럼 중거리 전투용으로 쓰지 않는다. 보통 자신에게 근접한 적들에게 쏘거나, 근거리에서 저격을 쓰고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 돌격 소총은 거리에 상관없이 12 데미지를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2. 우 클릭 활용 : 위도우메이커의 주 화력의 원천이자, 고수와 초보자의 실력 차이가 이 능력에서 크게난다. 오른쪽을 누르면 조준경 시점으로 전환되며, 이동속도와 시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적이 모르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저격 사용시 탄 궤적이 남고 총성이 들리기 때문에 자주 위치를 변경해 주는것이 좋다. 2016년 6월 15일 패치로 저격의 기본 데미지가 15에서 12로 너프 됐지만, 헤드샷 계수는 2배에서 2.5배 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헤드샷을 맞추는 가에 따라 약한 위도우에서, 전성기 때의 위도우가 될 수 있다.
3.쉬프트 활용 : 주로 저격을 하기위 한 자리를 선정하는 용이나, 도주용으로 쓰이며, 고수들은 높은 벽등에 사용해서 적을 포착하고 저격을 하는 등의 현란한 기술을 보여주는 ‘갈고리 발사’이다. 갈고리를 타고 올라갈때 점프 키를 누르면 로프가 끊겨 올라가는 속도로 가다가 떨어지게 된다. 만약 갈고리를 맞추지 못해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E 활용 : 벽, 바닥, 사물등 에 부착가능한 거미 모양의 맹독 지뢰이다. 보통 저격을 할 때 적의 예상 이동로에 설치하여 적의 위치를 알아내거나, 가까이에 붙은 적을 상대하기위해 발밑에 설치하여 데미지와 슬로우를 주는 곳에 사용된다. 단, 유의해야 하는점은 맹독 지뢰가 터질 때 그 폭발범위에 자신이 있다면 같이 중독된다는 점이다.(많은 플레이어가 근접한 적을 처치하기위해 발밑에 썼다가 자신의 독에 죽는다…)
5.Q - 활용 : 한마디로 ‘합법 월핵’이다. 머리위의 보안경을 쓰고 15.5초 동안 맵상의 모든 적의 위치를 자신과 아군에게 공유한다. 이는 위도우메이커와 같은 저격수에게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며, 위도우의 위치를 모르는 적들에게는 나오자마자 헤드샷을 당해 킬캠을 보는 상황이 일어난다. 위도우가 시전을 하고 죽어도 궁극기가 취소되지 않아 적으로선 까다롭다. 대신 적 위도우 궁극기 대사가 생각보다 잘들리는 편이니 만약 듣게 된다면 아군들에게 알리고 몸을 사리는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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