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파라 프로필 카드 _옵대생
●영웅 프로필
이름 : 파라 (본명 : 파리하 아마리 Fareeha Amari)
성별 : 여성
연령 : 32
직업 : 보안 책임자
신장 : 180 cm
소속 :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
●스토리
‘파리하 아마리’(이하 파라)의 가문은 유서 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그녀의 어머니인 ‘아나 아마리’가 세계 평화 수호 부대인 ‘오버워치’에 소속하여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오버워치에 들어가기를 꿈꾼다. 파라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실력을 갈고 닦아 순식간에 장교로 진급한다. 그녀 가 부대에서 훌륭한 지도자로 이름을 날려 오버워치에 들어가겠다는 이상에 가까워졌을 때, 안타깝게도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만다. 그녀는 공로 훈장을 받고 군을 떠난 뒤, 인공지능 연구 시설 방어를 맡는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 에 근무하는 것을 제안 받게 되고, 엄청난 화력과 높은 기동성이 탑재된 ‘랩토라 마크 6’를 착용하여 전투를 치르며, 인공지능 시설을 지키는데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는 날을 꿈꾸며 싸운다.
“우리는 희망입니다.(파라의 대사 중)”
●인게임 정보
생명력 - 200
역할 - 공격형(장거리)
난이도 - 쉬움
●능력
1. 우 클릭(스페이스 바) - 호버 추진기 : 마우스 우 클릭이나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시간 호버링이 가능 연속 사용 시 2초의 사용제한 시간이 있지만, 눌렀다 떼기를 반복하여 좀 더 오랜시간을 호버링 할 수 있다.
2. 좌 클릭 - 로켓 런처 : 장탄수 6발, 재장전 1초, 공격속도 초당 1.3회 , 공격력 : 120(직격 시)
3. 쉬프트 : 점프 추진기 : 수직 방향으로 빠르게 올라간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4. E - 충격탄 : 대미지가 없는 작은 로켓을 발사하여 자신과 적을 밀쳐낸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5. Q - 포화 : 전방에 미사일 폭격을 하여 적들을 쓸어버린다. 지속시간 3초, 공격속도 초당 30회 공격력 : 미사일 하나당 40(직격 시)
픽 대사 :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습니다.”
궁극기 대사 :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적,자신 발동 시)
“포화 개시!”(아군 발동 시)
●특징
‘파라’는 6월 15일 패치로 인해 그녀의 카운터 였던 ‘위도우메이커’ 가 너프되고 난 뒤 경쟁전과 빠른대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그녀의 좌클릭인 ‘로켓 런처는’ 직격 시 120 이라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자리를 잡고 있는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의 포탑을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로켓 속도가 느린 편이라 적이 날아오는 로켓을 보고 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적 주변의 땅바닥을 조준하여 발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특히 점프 추진기와 호버 추진기를 이용하여 방해 지형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전투할 수 있는 것이 파라만의 큰 매력이다. 출시한 영웅들중 아직 공중에서 싸우는 영웅이 파라 밖에 없기 때문에 지상에서 파라를 상대하는 적들은 껄끄러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보조무기인 충격탄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의 따라 플레이 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 팁
1. 우 클릭(스페이스 바) 활용 : 파라가 공중에서 좀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해주며, 점프 추진기나 E, 좌클릭 의 반동등이 아니라도 일반 점프 후에 사용 가능하다. 파라는 이 능력으로 쉽게 고지대에 착지 하거나 적에게 변칙 적인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다. 단, 너무 단순하게 공중에 머무를 경우엔 적에게 쉽게 노출이 되어 목표가 되기 십상이니 연료 게이지를 다 쓸 때까지 공중에 머무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공중에서 적을 공격하고 안전하게 빠지고 싶다면 점프추진기 -> 좌 클릭 -> 호버링 -> 좌 클릭 -> 빠른착지 순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좌 클릭 활용 : 파라의 주 무기이며, 예측 사격으로 광역 피해를 주는 요령이 필요한 ‘로켓 런처’ 이다. 로켓을 머리에 힘들게 직격 시킨다고 해도 헤드샷 판정이 없으니 맞추기 쉬운 몸이나 바닥을 조준하는 것이 유리하며, 솔저76의 ‘나선 로켓’과 같이 파라 역시 자신에게 40 의 피해를 주고 반동으로 점프가 가능한데 솔저의 나선 로켓 보다 2배 이상 높게 떠오를 수 있어 점프 추진기 쿨타임일 때 종종 사용된다. 다른 영웅과는 다르게 거리 비례 데미지 점감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정된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을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3 .쉬프트 활용 : 말 그대로 슈트 후방의 추진기를 이용하여 수직방향으로 빠르게 상승한다. 파라의 궁극기가 공중에서 지상을 포격할 때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에 주로 궁극기와 연계되는데 사용되지만, 워낙 빠른 속도로 상승하기 때문에 도주에도 유용하다. 단, 재사용 대기시간이 체감상 매우 길기 때문에 필요할 때 못쓰는 경우가 있으니, 낭비는 금물이다.
4. E 활용 : 손목에서 데미지가 없는 로켓을 발사하여, 피격 장소를 중심으로 터져 대상을 밀쳐낸다. 이는 파라 자신도 반동을 입기 때문에 이 반동을 이용하여 충격 점프를 할 수 있으며, 근접한 적 영웅을 밀쳐 내어 거리를 확보하거나, 낭떠러지로 낙사 시킬 수 있는 만능 보조 스킬이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록 빛을 발하는 능력이다.
5.Q 활용 : 오버워치 영웅 궁극기중 초당 데미지를 계산해 봤을 때, 파라를 이길 수 있는 영웅은 없을 만큼 전방의 적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시전 중 방향전환이 자유로워 움직이는 적들도 상관없이 쓸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만큼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포화 시전 중에 3초 동안 시전한 자리에 고정 된다는 것이다. 이는 생명력 200 짜리 파라에겐 너무나 위험하며, 파라의 궁극기의 대상이 아닌 적에겐 고정된 과녁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이유로 파라의 궁극기인 포화가 끝날 때까지 파라가 살아있는 경우가 적으며, (하늘에서 정ㅇ..으아아악) D. Va 의 ‘방어 매트릭스’나 겐지의 ‘튕겨내기’ 맥크리의 ‘섬광탄’ 로드호그의 ‘갈고리’ 등에도 쉽게 취소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파라의 궁극기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오직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으며, 상대방의 경로를 예상하여 기습하는 방법이 가장 알맞다.
'오버워치 > 영웅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 영웅 소개 - 트레이서 (0) | 2016.07.20 |
---|---|
오버워치 영웅 소개 - 겐지 (0) | 2016.07.19 |
오버워치 영웅 소개 - 맥크리 (0) | 2016.07.18 |
오버워치 영웅소개 - 리퍼 (0) | 2016.07.17 |
오버워치 영웅 소개 - 솔저 76 (0) | 201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