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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프로필 카드
● 영웅 프로필
이름 : 메르시 (본명: 앙겔라 치글러 Angela Ziegler)
성별 : 여자
연령 : 37
직업 : 야전 의무장교
신장 : 170cm
소속 : 오버워치
● 인게임 정보
생명력 - 200
역할 - 지원
난이도 - 쉬움
● 스토리
앙겔라 치글러는 스위스의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엄청난 발견을 하여 인류의 질병, 부상의 치료에 크게 공헌 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오버워치는 앙겔라 치글러를 의학 연구 책임자로 초대하였고, 앙겔라는 오버워치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할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수락한다. 앙겔라는 전장에서 생기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치료 기술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하였고, 그 결과 발키리 신속 반응 슈트를 발명하여 여러 임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 그녀는 전쟁에서 상처받은 자들을 돕는 것에 전념하고 있으며, 무고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발키리 슈트를 입고 전장으로 합류한다.
“항상 폭력만이 해법이 되어야 할까요?” (메르시 대사 중)
● 능력
1. 패시브 : 3초간 피해를 입지 않을 시 생명력을 회복한다.
2. 좌 클릭 -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유) : 회복량 초당 50
3. 우 클릭 - 카두세우스 지팡이 (강화) : 피해증가 30%, 중첩 불가
4. 좌 클릭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 장탄수 20발, 재장전 1초, 공격속도 초당 5회, 공격력 : 20
5. 쉬프트 - 수호천사 :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최대 거리 30m
6. 스페이스바 - 천사 강림 :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 낙하 속도 감소
7. Q -부활 : 발동 범위 15m, 발동 시간 1초, 부활한 아군 무적 3초
픽 대사 : “제가 여러분을 돌보겠어요.”
궁극기 대사 :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적 사용 시)
“영웅은 죽지 않아요.” (아군, 자신 사용 시)
● 특징
메르시의 기술들은 아군들의 치유에 집중되어 아군의 힐에만 집중하면 되는 쉬운 영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손을 많이 타는 영웅이다. 여러 아군들의 사이를 바쁘게 이동하며 다친 아군들을 챙겨줘야 하며, 때론 2번 권총도 섞어 주며 적을 견제하기도 해야한다. 게다가 메르시가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기 때문에 적의 집중 공격에 대상이 되기 쉬우며, 루시우와 같이 부상을 입으면 즉시 회복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쓰기가 힘든 편이다. 메르시의 지원활동과 본인의 생존을 위하여 쉬프트의 메커니즘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플레이 팁
1. 패시브 활용 : 3초간 피해를 입지 않을 시 생명력을 자연회복 한다. 회복력은 초당 20씩이며, 아군중 지원형이 한명일경우를 대비하여 생긴 것으로 예상된다.
2. 좌 클릭 활용(치유) : 초당 50의 치유량을 가진 치유광선을 아군 1인에게 사용한다. 초당 틱 회수는 5회 이며 다른 메르시의 치유 광선끼리 중첩이 가능하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 방법은 아군이 전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라인을 밀 때 피가 없는 아군이 메르시의 치료를 받고 다시 전선으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3. 우 클릭 활용 : 아군의 데미지를 30% 증가시켜주는 증폭 버프를 걸어준다. 현재 부조화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리지만 파라나 정크랫과 같은 영웅에게 사용할 경우 부조화의 구슬 보다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4. 좌 클릭 활용(공격) : 탄환을 발사하는 권총류 무장으로 탄수는 20발이다. 데미지는 20으로 약한 편이며 투사체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호신용 무기로 사용되지만, 집탄율이 높고 헤드샷도 가능하며 피격 판정도 매우 후한 편이기 때문에 잘만 발악하면 승리하는 경우도 있다.
5. 쉬프트 활용 : 시야 내의 아군에게 사용가능하며 빠른 속도로 대상에게 날아가 근접할 수 있다. 시야 안에 없어도 메르시의 광선(빨대)을 꽂은 대상에게 바로 날아간다. 체공시간 동안은 아군을 관통할 수 있으며, 날아가는 도중 쉬프트를 한번 더 누르면 즉시 날아가는 것을 멈춘다.
6. 스페이스 활용 :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날개를 펼쳐서 천천히 하강한다. 대신 천천히 하강하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전황파악을 빠르게 마친 후 신속하게 쓰는 것을 추천한다.
7. Q 활용 : 근처의 쓰러진 아군을 최대 생명력을 지닌 상태로 부활시킨다. 최대한 많은 아군을 살리는 게 이득이지만 라인하르트 등의 전선 유지에 없으면 안되는 영웅, 판을 뒤엎을 수 있는 공격수를 위해서는 1인 부활도좋다. 단, 메르시 자신이 살아있어야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 충전이 완료됐다면 적의 궁극기와 암살을 대비하여 전투중인 아군에게 잠시 떨어져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부활의 핵심은 부활을 쓸지 말지 생각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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